일본이란?: 일본의 외식 문화는 사계절의 흐름을 반영한 식재료 선택과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섬세한 조리로 알려져 있다. 스시, 텐푸라, 가이세키는 물론 라멘, 야키토리, 와가시, 사케까지 폭이 넓다. 홋카이도의 해산물, 간사이의 오코노미야키와 쿠시카쓰, 시코쿠의 우동, 규슈의 돈코쓰 등 지역 색채도 뚜렷하다. 차 문화에서 이어진 환대의 미학이 서비스와 공간 연출에 스며 있다고도 한다. 다시와 된장·간장 등 발효 조미료를 중시하는 전통이 이어지며, 시간대에 따라 식당과 이자카야를 즐기는 방식이 달라지는 풍경이 눈에 띈다.
네팔 요리이란?: 네팔 요리는 담백한 기본과 향신의 층이 어우러진 풍미가 특징이다. 중심에는 달밧이 있으며, 밥과 렌틸수프에 채소 카레, 볶은 채소, 톡 쏘는 아차르를 곁들여 섞어 먹는 재미가 있다. 모모는 찌거나 굽고 토마토 소스와 낸다. 따뜻한 국수 요리 투크파, 숯향을 입힌 세쿠와, 수수나 메밀을 쓴 주식도 만날 수 있다. 쿠민, 고수, 티무르, 페네그릭, 강황이 과한 매움보다 향을 강조한다. 타리로 여러 반찬을 조금씩 담아 균형 있게 맛보게 한다.






